브랜드스토리

    갯벌의 영양을
    가득 담은 “꼬막”

    새꼬막이란?

    경사가 완만하고 풍파에 의한 지각변동이 없는 조용한 바다 아래 뻘에 서식하며, 식물성 플라크톤이나 유기세편을 먹고 살아가는 난류성 패류입니다.

    몸속에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어 살이 붉은 색을 띄며,
    글루코겐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감칠맛과 식감이 뛰어나 예로부터 비빔밥,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살아있는바다,숨쉬는 갯벌 “여수 여자만”

    전국 새꼬막 생산의 73%를 차지하는 주요산지

    전라남도 남해의 청정바다에서 채취하는 꼬막은 모래나 자갈 함량이 적은 니질성분의 갯벌에서 자라기 때문에 꼬막이 자라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엄지네 꼬막은 남도청정갯벌에서 채취한 꼬막을 사용합니다.

    꼬막의 효능 -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격은 따뜻하고 맛을 달고 독이 없다. 오장을 잘 통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속을 덥히고 소화를 도우며 발기시킨다. 냉기로 생긴 현벽을 치료하고, 혈괴와 담을 없앤다.

    갯벌 위의 소고기 “짱뚱어”

    “ 한번 잡어봐. 힘 쎄지? 보통 장사가 아녀.
    짱뚱어만큼 몸에 좋은것도 읍서. 약이여 약.
    장어는 기어다니제? 짱뚱어는 날아댕겨. ”
    양식과 수익이 되지 않는 국내산 자연산 어종 “홀치기 낚시”로 잡는 자연산 짱뚱어. 갯벌의 청정 유기물만 먹고사는 몸길이 18cm 정도의 우리나라 서부 갯벌에 사는 어종 갯벌에서 햇볕을 받고 자라 비린맛이 없는 것이 특징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단백 식품으로 생산량이 많지 않아 현지에서 귀하게 여겨지는 어종 (미꾸라지 보다 귀하고 비싼 어종) 영양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으며 해독작용이 활발하고 골다공증, 방광염, 혈전 형성을 예방.